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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수저탈출기
투자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가 두개라고 생각한다. 하나가 부동산이고, 다른 하나가 주식이다. 투자를 한다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이 두 가지를 떠올릴 것이다. 최근에는 여기에 가상화폐도 추가된 듯 하지만 아직은 개인적으로 가상화폐는 투자보다는 투기에 더 가까운 느낌이다. 일반적인 직장인들에게 투자를 하냐고 물어보면 이를 주식 투자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근들어 주식 투자 열풍이 계속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직장인에게 투자는 주식투자를 말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고 있다고 본다. 허나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무척이나 많다. 그러나 부동산은 투자로 먼저 접근하는 것보다는 실거주 위주의 관심이 우선한다. 부동산은 주식과 다른 특징이 있다. 주식은 오롯이 투자의 대상이다. 반면 부동..
주식 투자를 시작하면 새롭게 많이 듣는 단어들이 생긴다. 그 중에 하나가 가치이다. 네이버 검색을 하다보면 연관 검색어라는 기능이 있다. 해당 키워드를 많이 찾는 사용자들이 주로 찾는 다른 키워드를 알려주는 기능이다. 가치의 연관 검색어는 무엇일까 고민해봤다. 바로 가격일 것이다. 가치와 가격은 떼어 놓고 생각할 수 없다. 일상 생활에서는 가격을 보고 가치를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차가 필요해서 차를 골라야 할 때 다양한 기능과 브랜드 등에도 매료되긴 하지만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바로 가격일 것이다. 내가 지불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구매를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치는 이동의 편의성, 승차감, 하차감(?) 등 일 것이다. 이렇게 내가 얻을 수 있는 가치들 중에서 어떤 것에 더 비중을 둘 ..
21년 상반기에 주식 시장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경기민감주의 시대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기민감주라는 것은 경제 상황에 따라 사이클을 타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위기로 인해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되어 경기민감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그러나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금리를 낮추고 유동성을 공급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해서 경제는 서서히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실물경기는 여전히 앞을 내다볼 수 없었기 때문에 저금리를 기반으로 한 성장산업들이 주식 시장을 주도하였습니다. 성장산업과 경기민감주들의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난 후부터는 더 이상 성장주들의 주식이 오르지 않고 이번에는 지속적으로 하락했던 경기 민감주들이 시장을 주도해나갔습니다. 이것..
주식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와닿게 되는 문제가 하나 있다면 과연 지금의 지수나 주가가 낮은지, 높은지 일 것입니다. 모든 투자자들이 항상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할 것입니다. 솔직히 어느 누구도 지금 주가가 비싼지, 싼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주식은 당장 내일의 주가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공식이 있는 것도 아니고 변수도 너무 많습니다. 학교 공부할 때 만난 수학 문제는 답이 하나이고, 정말 모를 때는 답지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는 답지가 없습니다. 답지를 구할 수 있다면 금세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주식 시장에 적용할 수 있는 공식이 하나 있다면 그것은 버핏 지수입니다. 워런 버핏이 극찬하게 되면서 유명해지 지수이기에 버핏의 이름을 따서 버핏 지수로 불리고 ..
이 책은 저자 소개부터 시작해야 할 듯 하다.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는 슈퍼개미는 그냥 큰 자본을 운용하는 사람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 자금이 어느 정도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깊게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최근에 어떤 투자자들을 슈퍼개미로 칭하는지 알게 되었다. 개인투자자로 특정 기업에 지분 공시를 하게 된 사람들을 슈퍼개미라고 정의한다고 한다. 지분 공시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기업의 지분을 5%이상 보유를 해야 한다. 대주주와는 다르다. 한 종목에 10억 이상을 보유하고 있을 때 대주주가 되고 대주주가 될 경우 주식 차익에 대해서 양도세를 낸다. 지난 2020년에 이 조건을 3억을 바꾸기로 했다가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반발에 부딪혀서 현행 유지하기로 하였다. 즉, 한종목을 10억 이상 보유하면 ..
애널리스트 오린아의 유통의 귀환저자오린아출판베가북스발매2021.04.30. 주식 시장에는 하늘의 별처럼 많은 종목들이 상장되어 있다. 많은 업종의 종목들이 있지만 실생활에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업종을 하나 꼽으라면 유통업을 꼽을 수 있다. 유통업의 경우 대부분이 B2C 사업이기 때문이다. 고객들과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가장 끝단에서 만나는 기업들이 바로 유통업이다. 나의 경우만 보더라도 최소 1주일 한번은 꼭 마트에 들러서 장을 본다. 주로 이마트를 간다. 최근에는 쿠팡을 통해서 신선식품들을 구매하는 경우가 늘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 한에서는 주로 오프라인에서 장을 보는 것을 선호한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온라인 장보기와 오프라인 장보기의 차이는 온라인의 경우 무엇을 사야지 하고 타겟을 정하고 장보기를 하는..
언제부터인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라는 단어를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아무래도 코로나 19가 전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것이 작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 19를 기준으로 전과 후를 나누어서 구분하기 위한 용어라고 생각한다. 과연 코로나가 우리 삶을 바꿔놓은 것이 무엇일까. 단순히 이동의 제한만 가져온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구조적으로 바꾸는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한다. 재택근무라는 단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지만 과연 실제로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이 있었다. 허나 코로나로 인해서 재택근무가 일상화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하였다. 그리고 재택근무로 인해서 효율성이 떨어져서 생산성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도입을 미루어 왔지만, 재택근무가 일상화된 현재 S&P500 지수는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고, 국내 주식들도 사상 최고..
APEX SPIRIT, SPIRIT이라는 단어는 아는 단어이다. 정신이라는 뜻이다. APEX는 처음 보는 단어라서 책 제목만 보았을 때는 어떤 내용인지 한번에 와닿지는 않았다. 부제로 "슈퍼리치에게 배우는 부의 골든룰"이라고 되어 있었기에 부와 부자에 관한 이야기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었다. 우선 책 제목으로까지 하게된 APEX, 에이펙스의 뜻이 궁금해졌다. 책의 서두에 작가는 자수성가하여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을 '에이펙스'라 정의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가진 부의 정신을 '에이펙스 스피릿'이라 명명하였다. 에이펙스란 피라미드의 맨 꼭대기 층을 말한다. 정점 혹은 최상위를 나타내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은 자신의 노력으로 부를 일궈 부의 피라미드 최정점에 올라선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