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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흙수저탈출기 (109)
흙수저탈출기
주린이 탈출기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1탄에서는 주식이 무엇인지 공부하였습니다. https://staiji54.tistory.com/22 주린이 탈출기 시리즈 1탄 - 주식이 뭐에요? 지난 3월 코로나 폭락장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월 이후 계속되어온 상 staiji54.tistory.com "주식은 기업 자본에 대한 소유권이다" 이 한문장으로 주식을 정의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기업 자본에 대한 소유권에 불구한 주식은 왜 매일같이 가격이 변하게 될까요? 기업 자본이 매일같이 변하는 것은 아닐텐데 말입니다. 기업의 자본에 대한 소유권을 가지고 있으면 어떤 이득이 있을까요? 기업 자본에 대한 소유..
지난 3월 코로나 폭락장 이후로 많은 사람들이 주식 시장에 발을 들여놓고 있습니다. 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까지 생겨날 정도로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월 이후 계속되어온 상승장으로 인해 주식으로 수익을 얻을 사람들이 주변에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폭락장에 매수한 사람들은 쉽게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현재는 지수가 많이 상승한 상황이기 때문에 수익을 내기 쉽지 않는 구간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필요한 것이 "Back to the Basic" 이라고 생각합니다. 폭락장에서는 아무거나 사도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현재는 아무거나 사면 수익을 낼 수 없는 시장입니다. 다시 처음부터 제대로 주식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주린이 탈출기 시리즈는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상식이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살아가는데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다. 허나 자녀들이 커 감에 따라서 점점 기본적인 상식에 관련된 질문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거기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는 나 자신이 부끄러웠다. 상식에 대한 목마름을 느끼기 시작했다. 이 책은 상식에 대한 갈증을 풀어주는데 도움이 되었다. 상식의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은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것이다.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내용을 쉽게 풀어쓰기 위해서 달력이라는 소재를 선정하였다. 매일반복되는 하루는 과거의 역사속에서도 같은 날이었다. 매일 달력을 보지만 의미없이 지나가기 쉬운 기념일들에 대해서 유래와 문화에 대해서 설명한다. 저자는 초등학교 교사로 초등학생도 읽을 수 있도록 책을 썼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소득에는 2가지 종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번째는 근로소득입니다. 노동을 통해서 버는 소득입니다. 내가 시간을 투자해서 그만큼 소득을 버는 것이죠. 두번째는 자본 소득입니다. 돈이 일함으로써 발생시키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자, 배당, 월세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투자의 목적은 근로소득보다 자본소득을 높이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자본 소득을 불로소득이라고 칭하며 노동을 통해서 버는 소득만이 진정한 소득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자본주의사회입니다. 노동주의사회는 우리가 흔히 아는 공산주의국가에서의 기본 사상입니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자본을 통한 소득이 더욱 중요한 사회인겁니다. 이런 자본주의 사회에 살면서 자본..
최근에 들은 신조어 중에서 가장 흥미로운 단어입니다. "동학개미운동" 주식시장에서 개인들을 개미로 표현을 합니다. 소액의 자본금으로 소량의 주식을 거래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 슈퍼개미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소액으로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코로나19로 주가 지수가 1400대까지 하락하자, 개인들이 국내 주식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외국인들은 현금 확보를 위해서 2월말부터 거의 매일같이 주식을 내다 팔았습니다. 외국인들이 파는 주식을 개인들이 받았습니다. 특히 국내 시총 1위인 삼성전자를 많이 매수하였습니다. 코스피는 2월 14일 기준 2243.59 포인트였습니다. 현재 4월 2일 기준으로 1724.86포인트입니다. 2월 고점대비 76.9%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3월 23일 최저점인 1457.64..
이번 하락장에서 주로 매수했던 종목이 현대차우입니다. 매수했던 이유가 하락률이 유난히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락한 가격때문에 배당수익률이 아주 높았습니다. 물론 배당금이라는 것이 항상 똑같이 준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실적이 하락하게 되면 배당컷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년째 배당을 유지해오고 있는 현대차입니다. 특히 실적이 급격히 하락했던 2018년에도 배당을 동일하게 유지하였습니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매출은 지속적으로 증가를 하였지만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은 4,000원으로 유지하였습니다. 2020년 코로라19로 공장은 셧다운되어 가동이 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분명 매출과 영업이익에 큰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가 코로나19를 극복한..
글을 쓰는 20년 3월 19일자 코스피 종가는 1457.64 입니다. 오늘 하루에만 133.56 포인트 하락하였고, 8.39%나 하락하였씁니다. 12시 즈음에 서킷 브레이크가 작동하기도 하였습니다. 환율 또한 1,300원에 육박하였습니다. 회사 동료들과 농담으로 코스피 지수와 환율이 조만간 하이파이브를 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의 하락 속도를 보면 며칠안에 그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친구녀석이 카톡이 왔습니다. -30% 수익률이라 정신을 못차리겠다고 했습니다. 저 역시도 처음 경험하는 폭락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제가 세운 주식 투자 원칙을 되새기게 됩니다. 제가 세운 주식 원칙 첫번째는 주식을 팔지 않는 것입니다. 파는 시기는 제가 정년퇴직을 해서 근로소득이 없..
오늘 코스피는 18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8년만에 사이드카까지 발동하였습니다. 어제 WHO에 팬데믹(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이에 미국 주식, 국내 주식 모두 급락하였습니다. 이런 혼란의 시기에도 투자를 계속해야할지, 관망을 해야할지 고민이 되는 시기입니다. 혼란의 시기일수록 원칙에 집중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원칙은 숫자를 보라는 것입니다. 내 판단이 아니라 객관적인 숫자를 보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보는 숫자는 배당수익률입니다. 주식을 보유하는 이유가 매도, 매수간의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함인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식, 즉 회사의 지분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이익을 공유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생산활동을 하는 주체입니다. 생산활동을 3요소는 토지, 자본, 노동력입니다.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