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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증권우, 대신증권2우B 배당금 이력, 배당수익률, 예상 배당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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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대신증권우, 대신증권2우B 배당금 이력, 배당수익률, 예상 배당금

초코하임빠 2021. 12. 2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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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흙수저 탈출을 꿈꾸는

초코하임빠입니다.

이번에는 대표적인 고배당주인

대신증권, 대신증권우, 대신증권2우B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회사나 투자 정보, 호재가 아닌

배당에만 집중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네이버 금융에 공개되어 있는 자료로

예상 배당금을 추정해보는 것도

해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지금까지의

배당 이력을 확인해보겠습니다.

DPS (Dividend Per Share)는

주당 배당금이라는 뜻입니다.

네이버에 나와 있는 재무제표에서

DPS를 찾으면

주당 배당금을 알 수 있습니다.

16년 550원

17년 610원

18년 620원

19년 1,000원

20년 1,200원

최근 5년동안의 배당금 이력입니다.

배당금 이력만 봐도

배당주로써의 가치가 보입니다.

최근 5년동안 지속적으로

배당금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특히 19년도에

주당 1,000원을 지급하였고,

전년대비 배당금이 61.3%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도

전년대비 20%

증가하였습니다.

흐름상으로도

2021년에 상승된 배당금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 확인할 것은

배당성향입니다.

배당 성향을 간단히 설명하면

기업이 벌어들인 최종 수익에서

배당으로 지급하는 수준을

말합니다.

즉, 배당성향이 30%라는 뜻은

총 100원을 남겼다면

그중에 30% 인 30원을 배당으로

지급했다는 뜻입니다.

대신증권의 배당성향은

16년 54.39%

17년 38.54%

18년 32.33%

19년 72.88%

20년 54.29%

배당 성향은 들쑥날쑥합니다.

일반적으로 적정 배당 성향은

30% 내외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기준은 아닙니다.

배당을 통해서

주주들에게 보상하지 않고

재투자를 하여

기업 가치를 올리는게 좋은지,

기업의 성과를 주주들과

함께 나누는게 좋은지는

회사 경영진의 판단입니다.

대신증권의 경우

19년에는 무려 72.9% 배당성향을

보인 것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서

연간 벌어들인 대부분의 수익을

주주들에게 환원했다는 뜻입니다.


지금까지는 과거 데이터로

배당이력과 배당성향을 알아보았습니다.

이제부터는

앞으로의 이야기 입니다.

과연 2021년에는

얼마의 배당금을 지급할 것인가?

대신증권 예상배당금을

추측해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제가 쓰는 방법으로

연말 배당주를 선택할 때

활용하는 실전적인 방법입니다.


1단계는 EPS를 확인합니다.

EPS(Earning Per Share)는

간단히 말하면 주당 순이익입니다.

즉, 기업이 연간 벌이들인 총 수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입니다.

다시 대신증권의 재무제표에서

EPS만 확인해보겠습니다.

16년 853원

17년 1,336원

18년 1,623원

19년 1,092원

20년 1,707원

입니다.

아까 위에서 확인 DPS를 다시 보면

16년 550원

17년 610원

18년 620원

19년 1,000원

20년 1,200원

이었습니다.

2단계는

이 둘을 같이 놓고 비교해서

EPS와 DPS의 비율을 구해봅니다.

가장 EPS가 높았떤 18년에는

비율이 38%였고,

19년에는

무려 92%였습니다.

데이터가 너무 들쑥날쑥해서

예측하기에는 무리수가 있긴 합니다.

큰 의미는 없지만

평균을 내보면 62%수준입니다.

이렇게 EPS와 DPS를 통해서

수익에서 어느정도

수준으로 배당이 나가는지

확인하였습니다.

3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21년 배당금을 추정하기 위해서는

21년 수익을 알아야 합니다.

현 시점에서는

최종 21년 수익을 알수는 없습니다.

다만,

3분기까지 실적이 나와있기 때문에

4분기 실적은

추정해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시 네이버로 돌아가서

 

재무제표를 분기 기준으로

변경하였습니다.

분기 실적 발표된 내용을

기반으로 재무제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근 5분기의 EPS 입니다.

20년 3분기 832원

20년 4분기 653원

21년 1분기 1,122원

21년 2분기 4,434원

21년 3분기 1,128원

우선 21년 연간 EPS를 예측해야 하므로

20년 분기 EPS는 참고만 합니다.

3분기까지만

총 벌어들인 수익이

6,684원입니다.

그런데 2분기 수익이

너무 높습니다.

EPS의 경우 당기 순이익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영업외 수익도

이익으로 반영됩니다.

이 부분은 별도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2분기 EPS를

1,3분기와 유사하다고

추정하는게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아직 발표되지 않은 4분기 실적도

1,3분기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추정합니다.

1,3분기가 1,100원 수준의

EPS를 기록하였으니

2,4분기도 큰 무리없이 영업한다는 가정으로

1,100원으로 추정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연간 EPS 규모는

대략 4,400원 수준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 4단계로는

이제 예상 배당금을

추정해 보는 것 입니다.

DPS/EPS 비율이

가장 낮았던 18년도가 38%였으므로

이 기준을 적용하면

1,672원이 예상됩니다.

만약 가장 높았던 19년도 92%를 적용하면

4,048원입니다.

대신증권의 예상 배당금은

대략 1,672원 ~ 4,048원 수준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5년 평균이 62% 였으니

2,728원으로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배당금은

회사 경영진과 이사회가 결정합니다.

지금까지의 경향을 봤을 때

데이터들이 워낙 편차가 커서

정확한 예상을 하기 힘들지만

최근 경향을 보면 주주환원을

통해서 기업 가치를 올리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2분기에 발생한 이익으로

대신증권내 현금 보유 상황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렇더라도 어디까지

예상 배당금이므로

보수적으로 지난해보다

일부 상승한

1,400원 ~ 1,600원 사이를

예측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

대신증권의 배당 수익률은???????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주가 입니다.

즉, 주가가 변동될 때마다

배당수익률은 변동됩니다.

그래서 딱 얼마라고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21년 12월 17일 종가 기준으로

배당수익률을 계산해보겠습니다.

대신증권 21,350원

대신증권우 18,100원

대신증권2우B 17,550원

대신증권은 주식시장에 총 3종의

주식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보통주,

2개의 우선주가 상장되어 있습니다.

우선주는 간단히 설명하면

의결권이 없고

배당만을 받는 주식입니다.

배당수익률을 목적으로 하는

투자자들은 우선주를 매수하는게 좋습니다.

위에 예상한 대신증권의 배당금

1,400원 ~ 1,600원 의 중간값인

1,500원으로 배당금을 가정하겠습니다.

대신증권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7% 입니다.

대신증권우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8.3% 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신증권2우B 예상 배당수익률은

약 8.5% 입니다.

배당수익률로만 따질 경우

실로 어마어마한 수익률입니다.

만약 배당금이 1,500원보다 높게 지급된다면

배당수익률이 10%를

넘을 수 도 있습니다.

명실 상부

고배당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한다고????!!!!

주식 투자의 목적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배당금을 통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자도

있을 수 있고,

시세 차익으로 배당 수익보다 훨씬

큰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도 있을 것입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이유는

배당금이 높아서 일수도 있지만

주가가 낮아서 일수도 있습니다.

주가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오른다고 합니다.

주가가 낮다는 것은

미래 성장 가능성이 낮다고

시장참여자들이 판단한 것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수익률만 보고 투자해서는 안되고,

기업의 성장성과 주가 흐름도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근데 이 좋은 주식 당신은 왜 안사????!

저는 매수했습니다ㅎㅎㅎ

저는 계좌를 분리해서 다양한 투자 방법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배당주에 투자하는 계좌도 있는데,

이 계좌애서는 대신증권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다만 배당락 등을 고려하여

배당기일에 팔지,

배당을 받을 지는 고민할 예정입니다.

이상 찬바람이 불어오면

꼭 확인해야 하는

배당주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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