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탈출기

2021년 1월 3주차 주간 주식 현황 - 한국과 미국, 사상 최고가 돌파!!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식~ 그 끝은 어디일까?? 본문

흙수저탈출기

2021년 1월 3주차 주간 주식 현황 - 한국과 미국, 사상 최고가 돌파!! 계속해서 상승하는 주식~ 그 끝은 어디일까??

초코하임빠 2021. 1. 24. 10:47
728x90
반응형

21년도 벌써 3주나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도 어김없이
한국과 미국 둘 다 사상최고가를
기록하며 엄청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지난 주의 경우 잠시 조정이 있길래
이제 상승이 멈추려나 했습니다.
허나 아직 상승장이 끝나지 않았나봅니다.

미국 주식의 경우에는 바이든 취임식날에 맞춰
또다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였고
국내주식도 마찬가지로 사상최고가를 경신하였습니다.

아직은 장중 3200을 넘기고
종가 기준으로는 3200을 넘기지 못했지만,
현재 추세라면 조만간 3200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계좌입니다. 
원래는 1등주 투자를 위한 계좌였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우선주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인텔로부터 GPU 반도체 수주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는 듯 하였으나

이내 평정심을 찾고 큰 폭으로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71900원에 매도 후 지속적으로 매수 기회를 옅보고 있지만,

아직 기회가 잘 오지 않는 상황입니다. 

좀 더 지켜보다가 기회가 오면 그때 매수할 생각입니다. 

최근 가장 재밌게 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카카오TV에서 제작한 "개미는 오늘도 뚠뚠"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즌1이 성공하여 시즌 2를 시작하였는데, 유료로 전환되었습니다. 

그래서 아쉽게 생각하고 있던 찰나에 

넷플릭스에서 판권을 사서 넷플릭스를 통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 넷플릭스 회원이기 때문에 덕분에 재밌게 보았습니다. 

가장 최근 회차인 시즌 5화에서는 강방천 회장도 출연하고 

연예인 장동민도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장동민이 재밌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일명 강형욱 매매법이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주식 매매를 마치 강아지를 훈련하듯이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가가 많이 올랐을 때는 기다려!!!

주가가 떨어졌을 때는...이제 먹어!!!

이처럼 매수를 기다려야 할 때와 매수를 해야 할 때는 확실하게 구분할 줄 아는 매매법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요지는 주식 시장은 항상 기회를 준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성급하지 않고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릴 줄 아는 자세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삼성전자를 다시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기다리다 보면 맛있는 간식을 먹을 수 있을 테니까요~^^

 

두번째 계좌입니다. 

거창하게 피터린치 투자법이라고 명명했었는데요..ㅋㅋ

간단히 설명하면 "투자 종목은 내 주변에서..."가 운영 방법입니다. 

나의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겨지는 제일제당을 매수하였고, 

내가 가장 재밌게 본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 드래곤을 매수하였고, 

와이프가 가장 즐겨 쇼핑하는 곳인 현대홈쇼핑을 매수하였습니다. 

내 주변을 항상 맴돌고 있는 회사들 중에서 상장되어있고, 

재무제표가 좋아서 지속적으로 매출과 이익이 상승하고 있는 기업들로 선별해서 투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사실 주변에 더 많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제 업무와 관련이 있는 현대모비스, 내가 쓰고 있는 컴퓨터와 핸드폰은 삼성전자, 

내가 보고 있는 TV는 LG전자,

내가 앉아 있는 의자와 테이블은 한샘

매주가는 마트는 이마트...등등.

이렇게 내 주변에서부터 투자 종목을 찾아보는 것이 피터린치가 주장한 투자 방법입니다. 

정말 다양한 기업들이 주변에 있지만 

어쨋든 제가 선택한 종목들은 

저평가라고 판단되어 매수했던 종목은 제일제당과 현대홈쇼핑이고, 

미래 성장 가치가 클 것이라고 판단해서 매수했던 종목은 스튜디오드래곤이었습니다. 

최근 엔터와 미디어 쪽의 주가 흐름이 좋아서 

스튜디오 드래곤의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제일제당 역시 2020년 실적이 아주 좋았기 때문에 최근 들어서 주가 흐름이 좋았습니다. 

제가 매주 주간현황을 기록하고 있는데 

사실 이 계좌의 수익률이 항상 가장 낮았었습니다.ㅠㅠ

제일제당도 저평가라 생각해서 매수했지만 매수 후 지속적으로 주가가 하락하여 수익률이 좋지 못했고,

스튜디오 드래곤도 역시 매수 이후 줄 곧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었습니다. 

현대홈쇼핑도 매수하자마자 마이너스를 기록했었습니다. 

허나 좋은 기업이고, 실적이 좋기 때문에 언젠가 주가가 오른다고 생각하고 

매도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유했었습니다. 

덕분에 기회가 와서 이제는 수익 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실적이 받쳐주는 기업의 주가는

언젠가 그 실적에 맞춰 주가가 오른다는 믿음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식 투자는 기본은 그 믿음으로 부터 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가치 투자로 장기 투자를 하려고 하는 투자자라면 반드시 이 부분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당주 투자 계좌입니다. 

현대차우선주 덕분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2021년의 주식의 핵심 테마는 자동차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마치 스마트폰을 이을 차세대 핵심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고 세상은 아이폰 이전과 이후로 나뉘었습니다. 

현재 시가 총액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종목들은 대부분은 스마트폰과 관련된 기업들이이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즉, 스마트폰이 산업의 핵심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럼 앞으로 스마트폰을 이을 제품이 무엇이라고 보냐고 묻는 다면 

바로 "자율주행전기차"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든 산업이 자율주행전기차를 중심에 놓고 각각의 산업이 발전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예를 들어 가장 먼저 앞으로는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차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전기차를 만들기 위한 2차전지, 전동화 부품(구동모터, 제어기) 등이 발전이 필요합니다. 

여기에 전기차 충전을 위해서는 전기를 생산해야하고, 친환경적으로 전기를 생산해야 하니 

풍력과 태양열 등의 산업이 발전하고, 더불어 충전소와 같은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야 합니다. 

내연기관의 에너지원은 석유이므로 이를 운반하는 조선, 트럭 등이 필요하였지만 

전기의 경우에는 전력 배송을 위해서는 전선 등이 더 필요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자율주행을 하기 위해서는 역시 각종 전장 부품들이 우선적으로 필요할 것입니다. 

각종 센서류와 카메류 등을 개발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센서와 카메라 등에서 획득한 디지털 정보들은 AI가 탑재된 소프트웨어가 유용한 데이터로 가공할 것입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는 자신의 차에만 있으면 안되고 다른 차량과의 통신을 하거나 중앙 서버로 모여야 합니다. 

많은 데이터들이 이동하기 위해서는 빠른 통신망이 필요하게 되고 5G 통신이 이를 해결해 줄 것입니다. 

5G 통신으로 데이터들은 어디에 모이냐면 클라우드에 모입니다. 

클라우드에 모인 빅데이터들은 AI가 가공을 해서 각각의 자동차들이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자율주행차량들이 정확하게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알기 위해서는 

정밀한 GPS가 필요합니다. GPS는 인공위성이 필요합니다. 

정밀한 위치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더는 더 많은 인공위성들이 필요하게 되므로 

우주산업의 발전이 필요합니다. 

사고가 나지 않고 인간의 개입이 필요없는 자율주행전기차가 만들어 진다면 

차안에서 이동하는 동안 인간은 무엇을 할까요? 아마도 드라마 등 미디어를 더 많이 보지 않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넷플릭스와 유튜브 등 컨텐츠를 만드는 기업들이 필요합니다. 

 

간단히 주율주행전기차가 바꿀 세상에 대해서 상상해보았습니다. 

이렇게 자율주행전기차와 관련된 산업의 영역이 아주 넓기 때문에 현재 시장은 

이와 관련되어 성장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위에 언급한 산업들을 나열해 보면,

2차전지, 전동화부품, 센서류부품, 충전소 인프라, 전력배송, 5G, 클라우드, 신재생에너지, 우주항공 등 입니다. 

생각해보시면 현재 시장에서 가장 상승세가 큰 종목들은 모두 위에서 언급한 산업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율주행전기차라는 테마로 모든 산업들이 동시에 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장주에 장기적으로 투자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투자한 종목이 위에서 언급한 산업과 관련이 있는 것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앞으로 시장을 이끌어나갈 주도주들이기 때문입니다. 

주가는 미래의 기대감을 미리 반영하는 선행지표입니다.

현재 주식 시장을 평가하면 스마트폰을 이을 대표 아이템은 자율주행전기차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곱버스를 매수한 계좌입니다. 이건, 할많하않...ㅋ

와이프 계좌입니다. 

네이버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세계적인 웹소설 플랫폼인 왓패드를 인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시장은 웹툰과 웹소설의 시너지를 기대하는 것 같습니다. 

웹소설을 대표작을 웹툰으로 제작하고, 대표 웹툰을 웹소설로도 제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듯 합니다. 

특히 웨툰 기반의 스위트홈이 성공하면서 

네이버가 보유한 IP들의 가치 평가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웹소설 플랫폼까지 인수하였으니 세계적인 IP 강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마치 디즈니의 마블 스튜디오처럼 말입니다..ㅎㅎ

와이프의 경우 보유 종목들이 일정 수익 이상 나면 바로 매도하고 있는데, 

사실 네이버의 경우 매수한 이후로 

지속적으로 하락하였습니다. 

계속해서 추가 매수를 하며 버티고 있었더니 

좋은 수익률로 보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종목들도 다 실적이 나쁘지 않은 종목들이기에

기다리다보면 좋은 수익률로 보답하는 시기가 오리라 생각합니다. 

미국 나스닥100 ETF 를 적립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이들 계좌입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맞춰 미국 주식이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이 계좌의 수익금 역시 100만원을 넘기기 시작했습니다. 

매달 조금씩 매수하고 있고, 아이들이 용돈을 받으면 그 돈으로 조금씩 매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평가금이 조금씩 상승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 계좌를 아이들에게 돌려줄지는 모르겠지만 

최대한 제가 불릴 수 있는 만큼 불려서 아이들에게 필요한 자금이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대략 10년 정도만 제가 보유하고 있다가 물려준 뒤에는 

매달 필요한 돈을 일부만 매도해서 사용하면

다시 그 돈이 채워져 있는 구조를 만들고 싶은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1주에 6.5만원이지만 과연 10년 뒤에는 1주가 얼마일지...ㅎ 궁금합니다. 

이 계좌에 고민이 조금 생겼습니다. 

1주의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것입니다.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다보니 매달 20만원정도 매수중인데

현재 가격이면 3주도 매수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왠지 느낌에 많이 사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ㅎㅎㅎ

TIGER ETF는 미래에셋에서 운영하고 있고 역사가 오래된 ETF라 가격이 높습니다. 

허나 한국투자에서 운영하는 KINDEX나 KB 에서 운영하는 KBSTAR의 경우에는 

해당 ETF를 상장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가격이 아직 1만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원래는 해외 지수를 추종하는 ETF의 수수료는 비싼 편이었는데, 

미래에셋에서 0.07%으로 수수료를 대폭 낮추면서 

다른 운영사들도 동일하게 수수료를 낮추게 되었습니다. 

즉, 지금은 KINDEX, KBSTAR도 모두 0.07% 수수료입니다. 

그래서 고민해봤는데, 자체적으로 주식 분할을 좀 해야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장기적으로 매수만 할 생각이고 최소 10년 이후엔 조금씩 매도하면서 

아이들 용돈으로 활용할 생각이므로 

주당 단가가 낮을 수록 유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당 단가가 낮으면 딱 필요한 비용만큼만 현금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 주에는 운영사를 바꾸는 갈아타기를 해야되겠습니다. ㅋㅋㅋ 

전체 계좌 중에서 최근들어 가장 좋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 연금저축계좌입니다. 

K-뉴딜 ETF가 상장한다는 소식을 듣고 

연금펀드를 매도하고 

ETF가 거래가 가능한 연금 저축 계좌로 옮겨왔었습니다. 

뉴딜 펀드가 상장하는 날에 맞춰서 K-뉴딜 펀드를 매수하기 시작했습니다. 

상장가가 1만원이었기 때문에 인터넷, 게임 뉴딜 펀드의 평단가가 1만원 이하라는 말은

상장 후에 주가가 빠지는 구간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평단가보다 빠지면 더 사는 전략으로 쭈욱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차전지의 주가가 많이 올라서 높은 수익률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BBIG 4 종목 다 앞으로 기대가 큰 산업들이기 때문에 연금계좌에 담아놓기 좋을거 같다는 생각에

매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원래는 매달 30만원씩 적립하는데, 

지난 주에는 다른 계좌(첫번째 계좌)의 예수금 200만원을 빼내어 연금 저축 계좌로 옮겼습니다. 

이유는 바이오 ETF를 매수하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바이오의 경우 뉴딜 펀드 ETF 상장 초기에는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보유 수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ㅋㅋ

제 경우 많이 떨어진 종목들을 매수하는 방법 운영했기 때문에 

많은 오른 2차전지와 바이오의 보유 수량이 가장 적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다른 종목들은 다 올랐는데, 

바이오가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매수해서 보유 수량을 늘려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른 계좌의 예수금을 가지고 와서 바이오 ETF를 추가로 매수하였습니다. 

덕분에 보유 수량을 늘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바이오 주가가 오르길 기다려 보겠습니다.ㅋㅋㅋ 

새로운 계좌를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와이프 연말정산을 해주다 보니 

연말정산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저에게 집중시키다 보니 (저는 매년 환급이 아니라 뱉어내고 있는 중이라..ㅠㅠ)

오히려 와이프는 전혀 연말정산 혜택을 못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연말정산을 했더니 약 5만원 정도 환급되는 것으로 나왔는데, 

결정세액이 대략 50만원이 넘게 나왔었습니다. 

이 50만원이라도 환급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와이프 명의로 연금저축 계좌를 개설하였습니다. 

내 연금 저축 계좌와 마찬가지로 매달 30만원씩 적립식 ETF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21년에 승진으로 인해서 월급이 조금 오른 기념으로...^^)

와이프의 경우 연봉이 5500만원 이하이기 때문에 연금 저축 계좌의 세액공제 비율이 

16.5%을 적용받게 됩니다. 

https://staiji54.tistory.com/49

 

연금 저축과 IRP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가?

https://youtu.be/Ad8pKVloins 우선 이번 포스팅할 때 참고한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합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제가 가입한 연금저축계좌에서 직접 ETF를 매수하면서 연금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

staiji54.tistory.com

30만원씩 적립하면 360만원이되고 

16.5% 세액 공제를 받으면 

594,000원의 세금을 돌려받게 됩니다. 

약 60만원을 환급을 받습니다. 

허나 만약 내가 내는 세금이 60만원이 넘지 않는다면....

낸 세금만큼만 돌려받게 됩니다. 그부분은 꼭 명심하세요.

와이프의 경우에도 연말정산 내역을 보니 연간 기납부세액이 60만원 수준이었습니다. 

어쨋든 내가 냈던 세금은 전부 돌려받을 수 있지만 

혜택을 전부 못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고민인게 세금 혜택을 볼 수있는 만큼 납입할 것인지, 

그냥 어차피 투자 목적이고, 미래 연금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니까

세금은 무시하고 일정하게 납입할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고민의 결과는 

그냥 무시하고 납입하자였습니다. 

지금 근로소득이 조금이라도 있을 때 미래를 위해서 연금을 조금씩 운영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더욱이 와이프의 경우 최소 10% 이상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에 

연말정산을 통해서 환급된 금액을 다시 연금 계좌로 재투자해서 

복리로 불려나갈 생각입니다. 

이렇게 운영하기 위해서 선택한 종목은 

S&P500 입니다. 

확정 수익이 10% 이상이며, (연말정산 세금 혜택)

이를 재투자로 이어지게 하고, 

매년 S&P500의 수익률이 평균 10% 수준이니까. 

거의 매년 20%의 예상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입니다. 

만약 월복리 20% 짜리 적금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20년을 납입하게 되면...ㅋㅋㅋ

원금 7200만원이지만 20년 후에는 9.4억이 됩니다. 

15%로 낮추더라도 복리를 적용하면 

무려 4.5억이나 됩니다. 

매달 30만원이 적은 돈일 수 있지만 

복리와 시간의 마법이 합쳐질 때는 어마어마한 수익이 되어 돌아 올 수 있습니다. 

이런 희망으로 늦었다고 생각이 들지만 

아직 60세 되려면 20년 이상 남아있기 때문에..ㅎㅎㅎ

목표 수익률 20%를 위해서 달려나가볼 생각입니다. 

배당주 펀드입니다. 

드디어 수익률 30%를 돌파하였습니다..축하축하!!ㅎㅎㅎㅎ

매달 5만원씩 넣고 있는 펀드인데...ㅎㅎ

이런 날도 오네요.ㅎㅎㅎ

요즘은 워낙 직접 투자가 유행이고, 

30% 수익률을 며칠만에도 달성하는 있는 수익률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지만....ㅎㅎ

외식 한번 하면 없어지는 5만원이라는 돈을 몇년간 모아서 

만든 원금과 수익률이기 때문에 

감회가 새롭긴 합니다.

그냥 이 펀드는 없는셈 치고 

앞으로 근로 소득을 계속 생기는 한 계속해서 유지해 나갈 생각입니다. ㅎㅎㅎ

사실 이 펀드와 함께 가입한 주택 청약 통장도 있습니다. 

지금은 다주택자라서 청약 통장을 활용할 기회가 없어서 그냥 저축 개념으로 들고 있기는 한데, 

이 통장은 원금이외에는 아무런 소득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율이 너무 낮아서 그냥 현금 보유 역할만 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통장을 깨고 주식이나 ETF에 투자할까 하는 충동이 계속 일고 있습니다..ㅎㅎㅎ

미국 주식의 경우 이번주에 좀 변동이 있었습니다. 

기존에 만기된 적금으로 매수했던 AT&T를 매도하고 엑슨모빌을 매수하였습니다. 

최근들어 유가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팬데믹 상황에서 하늘길도 막히고 

사람들의 이동이 멈추면서 

석유 사용량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가 바닥을 찍었습니다. 

서서히 소비가 회복되면서 유가도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최근 사우디가 감산을 결정하면서 유가가 피부로 느껴질만큼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백신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하늘길이 다시 열리기 시작하면 유가가 많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했고, 경기가 바닥을 찍고 좋아지면

소비가 늘어나고 소비가 늘어나면 공산품의 생산이 늘어나야 하고, 

그러면 석유 소비가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표 석유회사인 엑슨모빌을 매수하였습니다. 

특히 엑슨 모빌은 배당금 삭감이 예상되었지만 배당금을 문제 없이 지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래서 배당수익률이 대략 7% 이상 나왔습니다. 

AT&T를 배당기준일 이후에 매도하였으니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AT&T에서도 배당금을 받고 배당기준일이 2월인 엑슨모빌에서도 배당금을 받으면...ㅎㅎㅎ

배당 수익률이 더 올라가겠구낭 하는 생각에서 종목 갈아타기를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엑슨모빌을 보유하고 있으면서 

배당 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노려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옵션으로 AT&T의 배당기준일 근방에서 

배당 수익을 노리고 갈아타기로 해볼까도 생각입니다. 

수수료와 주가 손실을 감안해도 충분히 수익이 난다고 하면 

배당기준일에 엑슨모빌을 매도하고 AT&T를 매수하고

다시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AT&T를 매도하고 다시 엑슨모빌을 매수하는 것입니다. 

수수료, 시세차익, 양도세 문제 등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하지만...

계산해보고 이익이라고 판단되면 이렇게 운영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번주에 ETF도 하나 추가했습니다. 

이번에 매수한 ETF는 ICLN 입니다. 

클린 에너지와 관련된 종목을 추종하는 ETF입니다. 

바이든 시대가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파리 기후 협약 재가입이었습니다. 

이제는 친환경이 아니라 필환경시대입니다. 특히 에너지 산업은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쪽으로 

급격히 옮겨갈 것입니다. 그래서 클린에너지쪽이 미래 성장성이 클 것이라고 판단해서 관련 ETF를 찾아보다가 매수하였습니다. 

(엑슨모빌과 클린에너지를 둘 다 보유하는.....이상한...ㅎㅎ)

추가 투자금이 부족하여 마이크로소프트 8주를 매도하고, 

첫번째 계좌에서 보유하고 있던 예수금 200만원을 해외주식 계좌로 옮겼습니다. 

약 400만원 정도의 자금으로 클린 에너지 ETF를 매수하였습니다. 

앞으로 잘 성장하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총 계좌별 잔고 현황입니다. 

위에서 언급하였듯이 계좌 하나가 더 추가되었습니다. 

지난 주까지 마이너스를 기록하던 수익률이 

드디어 플러스로 돌아섰습니다.

곱버스의 손실이 조금 더 커졌지만 다른 종목들의 상승률이 더 커서 플러스로 돌아서게 되었습니다. 

누적 손익도 확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종목별 현황입니다. 

대부분의 종목들이 지난 주 보다 상승하였습니다. 

아마존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다가 플러스로 돌아서면서 상승율을 컸습니다. 

현대차우선주, 제일제당 등도 주가 흐름이 좋아서 수익률이 좋아졌습니다. 

 

주간 단위 현황을 표로 정리한 것입니다. 

지난 주에 비해서 누적 손익이 500만원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ㅎ

곱버스 투자만 하지만 않았다면 이라는 후회가 들지만,

투자의 책임은 저에게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습니다. 

다행히도 투자금의 전부를 곱버스에 한 것이 아니라 일부만 한 것이기 때문에 

그나마 다른 종목들이 상승을 하고 있어서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프의 높이가 몇 주간 계속 내려오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올라가는 주간이었습니다. ^^

 

추가로 받은 배당이 없어서 

누적 배당은 업데이트 된 것이 없었습니다. 

 

728x90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