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탈출기

2021년 2월 1주차 주간 주식 현황 - 누적 수익 처음으로 3,000만원 돌파~^^ 본문

흙수저탈출기

2021년 2월 1주차 주간 주식 현황 - 누적 수익 처음으로 3,000만원 돌파~^^

초코하임빠 2021. 2. 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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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말 조정받는 분위기를 보였던 주식 시장이 2월에 들어서자 다시 상승 국면으로 들어섰습니다. 무너졌던 코스피 3000포인트를 다시 회복하면서 2월 첫째주는 3100을 넘기며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는 코스피 지수가 매일 1% 이상의 등락을 보이며 크게 요동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개인들은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지만 기관과 외국인들은 계속해서 매도하는 형국입니다. 

첫번째 계좌는 1등주에 투자하는 계좌입니다. 처음 투자 시작할때는 코스피 1등 투자 컨셉으로 삼성전자만 매입하였습니다. 허나 삼성전자를 매도하고 난 뒤부터는 재매수를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컨셉을 코스피 1등이 아니라 국내 산업별 1등 주식에 투자하자라는 생각으로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매수한 종목이 현대건설과 롯데쇼핑입니다.

우선 현대건설을 매수한 이유는 국내 건설주 중에서 1등 건설사는 단연 현대건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현재 건설주들은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다를 미래 산업을 위해서 성장주 투자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미래의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에 투자해서 기업도 부자가 되고, 주주들도 부자가 되는 것은 아주 바람직한 투자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허나 자칫 너무 미래의 성장성에만 몰두하여 이익이 나지 않고 있는 회사에 투자를 한다면 그 투자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합니다. 모든 회사들이 테슬라가 되지는 못합니다. 지속적인 적자에도 미래 기술에 도전해서 테슬라는 성공 신화를 만들어 왔지만 테슬라와 비슷한 시기에 전기차를 만들겠다고 시작한 많은 회사들은 도산하였습니다. 

이처럼 미래 성장 산업에 투자하는 것도 중요한 투자이지만, 현재 수익이 잘나고 있지만 시장에 외면을 받고 있는 기업에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설주가 국내 시장에서 외면을 받아오고 있던 이유는 현 정권에서 주택 공급 인허가를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지난 몇년 동안 정부는 공급이 충분하다는 이유는 신규 주택 건설 인허가를 내주지 않았습니다. 

몇년 전만해도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아파트 건설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용인에 살고 있는데, 용인에도 신규 아파트 건설하는 현장을 보는 것은 너무나 쉬웠습니다. 거기에 10분만 남쪽으로 내려가면 동탄2신도시에 가면 온 도시가 신규 아파트 건설 현장이었습니다. 

허나 최근 1년동안은 신규 아파트 건설 현장을 찾는 것이 더 어려워졌습니다. 제가 사는 용인도 마찬가지이고, 동탄2신도시도 대부분 입주를 완료하면서 일부 늦게 착공에 들어간 곳만 아직까지 건설 중입니다. 

이처럼 한동안 정말 미친듯이 지어대던 신규 아파트가 지금은 눈에 띌 정도가 되었습니다. 즉, 공급이 대폭 축소되었다는 것입니다. 정권 초기부터 일부 전문가들은 공급 부족 시기가 오니까 빨리 인허가 수량을 늘리고 신규 아파트를 공급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허나 정부는 몇년 동안 지속적으로 공급은 충분하다며, 투기 세력으로 인해서 주택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니 세금을 통한 규제를 해야 한다는 정책 기조를 펼쳐왔습니다. 

다행히도 최근들어 이러한 정책 기조에 변화를 주면서 공급을 늘리겠다고 하였습니다. 3기 신도시도 건설도 발표하였고, 지난 2월 4일에 발표한 공급정책은 거의 4기 신도시라고 해도 될 정도로 엄청난 물량을 공급하겠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일단 건설 경기 측면에서 본다면 분명 좋은 시그널입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는 공공에서 나서서 공급을 하겠다고 발표한 것이 리스크라서 볼 수 있습니다. 과연 공공의 주도하는 시장에서 민간 건설사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지는 실제로 진행되어가는 과정을 봐야지 판단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공급 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건설주들의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발표 후 공공 주도 개발이라 하여 실망감에 주가가 다시 하락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현재 건설 경기가 바닥을 찍었다고 생각을 하고 충분히 다시 올라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국내 1등 건설사인 현대건설을 매수했습니다. 

롯데쇼핑도 국내 1등 유통사라고 생각해서 매수했습니다. 허나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가장 큰 타격이 받은 곳 또한 롯데 쇼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백신 보급이 되고 항체가 생겨나기 시작하면 다시 쇼핑을 하러 나오는 사람들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번 조정 시기에 일부 매수를 했습니다. 

현대건설과 롯데쇼핑은 사실 미래 성장 산업이라기 보다는 경기를 많이 타는 업종이고 성장이 크지 않은 업종으로 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두 곳다 큰 위기를 겪으면서 시장에서 저평가를 받아왔기 때문에 다시 자신의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기업이라 생각하여 매수를 하였습니다. 과연 제 생각이 맞을런지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2번째 계좌는 피터린치 투자법이라고 명명한 내 주변에서 투자 종목을 찾자라는 컨셉으로 운영하는 계좌입니다. 장볼 때 가장 많이 사는 제일제당, 넷플릭스, TV 등을 통해서 가장 많이 보는 드라마 제작사인 스튜디오드래곤, 매일 쇼핑하는 현대홈쇼핑 등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제일제당의 경우 곡물가격 상승에 따라 판가를 올려서 수익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소식에 지속적으로 주가가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제일제당은 K-푸드로 대변되는 음식료 수출 선두 업체입니다. 비비고 만두만으로 매출 1조를 달성하였고, 미국에 냉동만두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계획도 발표하였습니다. 

만약 제일제당이 내수만을 바라보는 기업이었다면 현재 수익에 만족할 것입니다. 허나 제일제당은 현재 사업 영역을 해외로 돌리고 있으며, 해외에서도 실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기업의 성장성에 아주 긍정적입니다. 기업은 끝없이 성장해야 합니다. 성장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투자자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기업에 투자를 해서 기업과 함께 투자자도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제일제당은 현재 성장의 모멘텀으로 해외 시장 개척을 삼고 있으며, 일부 실현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므로 해외 시장을 통해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진 상황입니다. 

이에 아직도 제일제당은 저평가라고 판단하고 수익 실현을 조금 더 미룰 생각입니다. 목표하는 것은 시가총액 10조이상이 될 때 수익 실현을 할 생각입니다. 아직도 시가총액이  6.6조수준이므로 제가 목표하는 10조까지는 많이 남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다릴 생각입니다. ^^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 흐름도 좋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스위트홈이 대박이 났고, 지속적으로 넷플릭스를 통한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더 좋은 컨덴츠를 제작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속적으로 보유할 생각입니다. 

현대홈쇼핑은 숫자는 좋은데, 사실 성장성에는 의문이 있습니다. 최근 TV보다는 모바일 시장에서 무엇인가 도전해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아직 눈에 보이는 실적으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큐밍이라는 브랜드를 통해서 렌탈 시장을 진입하기는 했지만 현재 상황에서 렌탈 케어 시장은 백신이 나오고 이전의 세상으로 돌아가야지 제대로 사업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당주 투자 계좌입니다. 3월말 삼성전자 배당을 받기 위해서 꾸준히 삼성전자 우선주를 늘리고 있습니다. 한동안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만 오르던 시기가 있었는데, 지금 삼성전자는 좀 쉬고 있는 형국입니다. 아무래도 너무 많이 오른 여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주가에서 지속적으로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제 평단가보다 내려가면 매수하는 것을 기본 컨셉으로 해서 현재 평단가는 74,824원까지 만들었습니다. 

향후 3월말 배당기준일이 지나면 다시 6월 말 중간 배당을 위해서 다른 종목을 매수해 나갈 생각입니다. 아마도 6월말 배당을 받이 위한 종목은 맥쿼리인프라를 매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간배당 기준으로 배당 수익률이 가장 높은 종목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곱버스에 투자한 계좌는 지난 주 잠깐 주가 조정되어서 수익률이 좀 올라가긴 했지만 다시 상승하여 -42% 수익률을 기록 중입니다. 과연 수익을 낼 수 있을까요?ㅠㅠ

와이프가 운영하는 계좌입니다. 가장 비중을 차지하고 있던 네이버를 매도하였습니다. 네이버를 총 17주 보유하고 있었고, 평단가는 약 30만원이었습니다. 이를 37만원에 매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119만원 수익을 달성하였습니다. 와이프의 경우 매수를 하고 일정 수익 이상을 달성하면 매도하고 다른 종목을 매수하는 방법으로 주식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며 꾸준히 잔고를 늘려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단기투자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허나 매수할 때는 가능한 대형주나 익숙한 기업들을 매수합니다. 그리고 주가가 하락하면 일명 물타기를 지속적으로 합니다. 

네이버의 경우에는 8월경 매수했었습니다. 32만원 수준에서 매수했었는데, 네이버의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여 27만원 수준까지도 떨어졌었습니다. 매수한 이후로 한번도 수익이 나지 않았었습니다. 그래도 1,2주씩 계속해서 매수하여 평단가를 낮추고 수량도 17주까지 늘렸습니다. 그러다 최근에 엔터쪽으로 사업영역을 넓히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면서 37만원 이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저는 성장주니까 안팔고 계속 들고 있는건 어떠냐 말했지만, 현재 와이프의 투자 원칙은 원하는 수익만 나면 파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네이버 투자를 통해서도 충분히 수익을 달성했기 때문에 매도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러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을 존중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투자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어떻게든 자신의 투자금을 불려서 돈을 벌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투자로 돈을 벌든, 장기투자로 돈을 벌든 1원이라도 자신의 투자금 불릴 수 있는 투자라면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한가지 방법이 아니라 계좌를 쪼개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익을 실현하는 방법들을 실천해보고 있는 것입니다. 정답이 있었다면 한 가지 방법에 올인하는 것이 가장 큰 수익률을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허나 저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다양한 투자 방법을 통해서 연구하고, 공부하고, 배워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와이프의 투자 방법도 존중하는 것입니다. 단, 신규 종목을 매수할 때 최소한의 필터 역할은 해줍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있는 기업인지만 판단해주고 있습니다. 이것만 확인해도 주식 투자로 크게 돈을 잃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계좌입니다. 미국 나스닥 100 지수 역시 사상 최고가를 연일 갱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faang, 빅 7 등으로 불리는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을 발표하였는데, 전부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면서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습니다. 이들 기업이 나스닥100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나스닥 100지수 역시 계속 상승하였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계좌도 붉은색으로 물들었습니다. 

제 명의의 연금저축계좌현황입니다. 장기 투자를 할 수밖에 없는 계좌이기 때문에 성장성이 높은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는 ETF를 주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K-뉴딜 지수를 추종하는 K-뉴딜 ETF 들의 수익률이 전반적으로 다 좋습니다. 지난 10월부터 매수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당시에는 바이오 지수가 수익률이 가장 좋았는데, 현재는 압도적으로 2차전지가 좋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사실 게임이 가장 수익률이 낮았는데, 어느새 인터넷, 바이오를 다 제치고 2차전지에 이어 2등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BBIG라 불리는 배터리, 바이오, 인터넷, 게임 산업에 투자하는 ETF에 투자를 해놓고 매주 상황을 지켜보니까 매 주간마다 상승을 주도하는 섹터들이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러다가 어떤 한 종목의 수익률 낮다라고 판단되면 그 종목을 추가로 매수하고 있습니다. 분명 다시 그 종목들이 오르는 시기가 올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4가지 업종 전부다 미래가 기대되는 업종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유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자발적 장기 투자를 해야하는 연금저축계좌에서 매수를 했습니다. ^^

21년 1월부터 계좌를 개설해서 미국 S&P500 지수에 투자 중인 와이프 연금 계좌입니다. 이 계좌에서는 오로지 S&P500지수에만 투자하도록 운영할 생각입니다. 

배당주 펀드의 수익률입니다. 30%를 넘어서기도 했지만 현재는 29%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미국 주식 계좌입니다. 처음으로 평가액 기준으로 7만 달러를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꾸준히 주가 흐름이 좋은 상황이고, 아마존도 4분기 실적 발표시에 엄청난 실적을 발표하였습니다. 시장에서는 EPS가 10달러 수준을 예상했지만 14달러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시장 예측치 대비 약 40% 높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발표한 것입니다. 허나 아쉽게도 아마존의 창립자인 제프베조스의 CEO 사임 소식을 함께 발표하면서 주가 흐름이 혼조세를 띄었습니다. 

만약 제프베조스의 사임 소식이 없었다면 아마존의 주가는 구글처럼 엄청났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창립자의 사퇴는 악재일 수 밖에 없으므로 주가가 크게 탄력을 받지는 못했습니다. 허나 완전히 아마존을 떠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주가는 실적을 따라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엑슨모빌도 주가흐름이 좋았습니다. 배당락일 2월 9일로 다가옴에 따라서 배당을 받기 위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생각됩니다. 물론 2월 9일이 지나면 주가가 조금은 빠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허나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고배당과 조금씩 상승하고 있는 유가, 그리고 탄소중립으로의 회사의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뉴스 등 호재로 볼 수 있는 뉴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주가 흐름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좌별 현황입니다. 지난 양식에서 한줄을 더 추가했습니다. 바로 계좌별 누적 수익입니다. 지금까지는 총 누적 손익만 계산해왔는데, 계좌별로 투자 전략을 달리하고 있으니 계좌별 누적 수익도 궁금해서 추가해 보았습니다. 계좌별로 누적 손익을 계산해보니 뭔가 한눈에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이번 주에 처음으로 누적 손익이 3000만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에 비해서 주가가 많이 올라서 손익도 플러스로 돌아섰고, 누적 손익도 3300만원 넘게 달성하였습니다. 

 

종목별 현황입니다. 아마존이 수익구간으로 돌아섰고, 뉴딜 ETF 등도 지난 주에 비해서 상승해서 수익의 크기를 늘렸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의 경우 현재 수익금이 96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환율이 떨어져서 그렇지 만약 환율이 조금이라도 오르면 곧 수익만 1000만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곱버스인데, 큰 조정이 왔을 때 수익을 실현하면 매도하고 다시 투자하지 않는 것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ㅠㅠ

주간 단위 주식 현황을 정리한 표입니다. 지난 주 손익이 -140만원 수준이었는데, 이번주는 429만원으로 1주일만에 약 560만원이 상승하였습니다. 일주일만에 한달 월급에 가까운 손익이 왔다갔다 합니다. 투자원금이 커질 수록 점점 더 그러한 듯 합니다. 

처음으로 평가금액이 2.4억을 넘어섰습니다. 투자원금도 꾸준히 늘려나가다보니 벌써 2억 800만원까지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배당받은 내역들입니다. 오래만엔 배당 내역이 추가되었습니다. ETF에서 분배금을 일부 수령하였고, 미국 주식 AT&T에서 배당금이 지급되었습니다. 당분간도 추가적으로 배당금 받을 일은 한동안 없을 것 같습니다. 아마도 4월 정도 되면 많은 국내 기업에서 배당금을 지급할 것이기 때문에 배당 내역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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