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 예상 배당금 및 배당수익률 비교

안녕하세요.

흙수저탈출을 꿈꾸는

초코하임빠입니다.​

지난 포스팅을 통해서

현대차그룹 3대장인

현대차, 기아, 현대모비스의

배당금이력과 배당성향,

예상배당금, 배당수익률 등을

예상해보았습니다.​

따로 분석했더니 차이점이 보이지 않아서

3 종목을 함께 모아서

같이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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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5개년 DPS와 EPS를

3개 회사 모두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추가적으로 3분기까지

누적 연간 EPS 계산값도

추가하였습니다.

​

12월 21일 주가를 기준으로

배당수익률도 계산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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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데이터만으로 보았을 때는

현대차가 배당 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왔습니다.

​

특히 여기에 표시해놓지 않았지만

현대차의 경우

우선주도 3종류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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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우

현대차2우B

현대차3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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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현대차를 통해서 배당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는 우선주를 매수하는 것이

배당수익률 측면에서는

더욱 좋습니다.

​

​

그런데 여기서

데이터만으로는

현대차의 배당수익률이

가장 높게 나오긴 했지만

실제 이만큼 배당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과거 데이터를 통해서 계산한

DPS/EPS 필요를 보면

현대차의 경우

18년도에도

정액 배당을 유지하기 위해서

비율이 75% 까지 상승하였습니다.

​

이는 무조건 배당을 주기 위해서

무리를 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배당금 예상하기 위해서

DPS/EPS 비율의 평균을 구하다보니

이러한 문제가 발생한 것입니다.

​

그래서 현대차의 경우

이익의 변화에 따라서

배당금을 변동을 주는 것보다는

기존에 지급하던 4,000원 배당에서

일부 상승된 금액으로

배당을 지급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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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기아는 상황이 다릅니다.

​

기아는 상황에 따라서

배당금을 조정해왔습니다.

​

그래서 최고 비율도 34% 수준으로

적절합니다.

​

그래서 5년 평균도 27%라는

적정한 수준이 나왔습니다.

​

평균값인 27% 를 적용하여

3분기까지 누적 EPS에 적용하더라도

이미 지난해 1,000원보다

2배이상 높은

2,322원이라는 배당금이 예상되는 것입니다.

​

지난 기아 예상배당금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서프라이즈급 배당이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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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모비스의 경우에는

추정 배당금 역시

평소 지급하던

4,000원 ~ 4,500원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

이처럼

DPS/EPS 비율만으로도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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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적으로

현대차와 현대모비스의 경우

지난 6월에 중간 배당으로

1,000원을 지급하였습니다.

​

반면, 기아의 경우

중간배당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

즉, 연말 결산배당을 받기 위해서

위 3개 기업 중 하나를 고른다면

중간배당을 지급하지 않은

기아를 매수해야지

조금이라도 더 높은

배당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

물론 배당수익률로만 따진다면

현대차 우선주들이 더 높긴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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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실적을 기반으로

깜짝 배당을 기대한다면

기아에 투자하는 것이

더욱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

이상

DPS/EPS 비율로 알아본

현대차그룹 3대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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